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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슨

벤 카슨

Ben Carson

미국 | 1951년생

디트로이트 도심의 빈곤 지역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자랐다. 분노 조절 문제와 낮은 성적을 극복하고 신경외과 의사가 됐다.

""Success is determined not by whether or not you face obstacles, but by your attitude toward them." - From 'Gifted Hands'"

그들의 이야기

여러분, 상상이 되시나요? 미국 디트로이트의 가난한 동네에서,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화는 가득한 한 소년이 있어요. 성적표는 마치 재난 영화 같고, 5학년 때 반에서 꼴찌를 해요. 그 소년의 이름은 벤 카슨입니다. 그는 "나는 원래 이런 애인가 보다" 하고 세상이 이미 결론을 내려버린 것처럼 느껴요. 창피하고, 분하고, 자꾸만 화가 치밀죠.

그런데 말이에요… 집에는 특별한 기적이 기다리고 있지 않았어요. 대신 혼자 아이들을 키우느라 늘 지친 엄마가 한 가지 규칙을 세웁니다. TV는 일주일에 딱 두 시간만. 나머지는? 도서관 책을 읽어라. 벤은 처음엔 정말 싫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책 속의 문장들이 벤 마음속에 사다리처럼 하나씩 쌓이기 시작한 거예요.

그리고 인생을 바꿀 만큼 위험한 밤이 찾아옵니다.

벤이 열네 살 때,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분노가 폭발해 거의 칼을 휘두를 뻔해요. 영화처럼 시간이 멈춘 것 같았겠죠.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지?" 그 순간을 떠올리면 소름이 돋아요. 여러분이라면, 내 분노가 단 한 번에 내 미래를 망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벤은 그 일을 그냥 넘기지 않아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믿음에 기대고, 공부로 방향을 틀어요. 하루에 열 시간 넘게 공부할 정도로요. "나는 못해"라고 믿던 아이가, 어느새 성적을 끌어올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바꿉니다. "쟤는 어떻게 저렇게 됐대?" 하고요.

하지만 세상은 또 시험을 내요. 대학 지원 결과가 담긴 편지를 열어보는데, 불합격, 또 불합격… 문이 계속 닫히는 기분이죠. 그래도 벤은 멈추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는 이렇게 믿게 되었거든요. "성공은 장애물을 만나느냐가 아니라, 그 장애물에 어떤 태도로 맞서느냐로 결정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디트로이트의 그 소년은 존스 홉킨스 병원 수술실에 서 있습니다. 머리가 붙어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누구도 쉽게 해내지 못한 수술 앞에서요. 숨이 멎을 만큼 긴장되는 순간, 수술실은 조용하고 손은 떨리면 안 됩니다. 벤 카슨은 그 두려움 속에서 팀을 이끌고, 마침내 역사적인 성공을 만들어내요.

그가 청소년들에게 남긴 조언은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읽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믿어라." 시작이 어떻든 끝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결국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벤 카슨의 이야기가 보여줍니다.

자, 여러분.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그걸 벽이라고 부르실 건가요… 아니면 여러분의 미래를 단련하는 훈련장이라고 부르실 건가요?

학생들에게 전하는 조언

"Read, think, pray, trust." - To youth

주요 업적

머리가 붙은 결합쌍둥이 분리 수술에 최초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