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바튼

도미닉 바튼

Dominic Barton

Canada | 1962년생

Former Global Managing Director of McKinsey & Company, advised governments and Fortune 500 CEOs on strategy.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그들의 이야기

상상해 보세요. 옥스퍼드에서 역사학을 공부한 청년이 있어요. 그런데 졸업장 하나로 인생이 갑자기 빛나지는 않더라는 거죠. 자존심을 잠시 접어 두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그 청년이 바로 도미닉 바튼입니다. 훗날 세계적인 CEO들과 정부를 조언하는 사람이 되기 전, 그는 그냥 ‘자기 자리’를 찾으려 애쓰는 평범한 청년이었어요.

옛날 옛적에, 도미닉은 과거를 공부합니다. 왕과 전쟁, 그리고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말이에요. 그래서 그는 한 가지를 믿게 됩니다. 내일은, 단 한 번의 순간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것. 그런데 막상 사회에 나가 보니 더 냉정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초반 프로젝트에서 실수가 나오고, 제안이 제대로 먹히지 않고, 함께 만든 계획이 기대만큼 성과를 못 냅니다. 회의실 문을 나서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죠. “방금… 망한 건가?”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 숨을까요, 남 탓을 할까요, 아니면 배움을 붙잡을까요?

도미닉은 세 번째를 선택합니다. 그는 멘토를 찾아다닙니다. 마치 어두운 바다에서 등대를 찾듯이요. 질문하고, 듣고, 또 읽습니다. 정말 많이요. 나중에는 1년에 100권 넘게 읽는 사람이 됩니다. 매일 명상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려고가 아니라, 정면으로 마주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아이디어가 막히면 혼자 방에 갇히지 않습니다. 팀과 함께 걸으면서 생각을 풀어요. 걸음의 리듬이 혼란을 정리해 주거든요.

그런데 말이에요… 영화 같은 장면이 찾아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전 세계가 흔들리고, 기업들은 움츠러들고, 리더들은 불안에 휩싸입니다. 바로 그 폭풍 한가운데서 도미닉은 “아시아 확장을 이끌라”는 과제를 맡습니다. 모두가 뒤로 물러설 때 앞으로 나아가라니—위험도 크고, 의심도 큽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속 성냥불 같은 믿음을 꺼내 듭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직접 발명하는 것이다.”

그는 차분한 훈련과 끝없는 호기심으로 사람들을 이끕니다. 그리고 결국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맥킨지의 글로벌 대표가 되어, 회사를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 규모로 성장시키죠. 마법이 아니라, 두려움보다 빠른 배움으로요.

학생 여러분, 여기서 가져갈 건 분명합니다. 세상은 여러분을 기다려주지 않으니 계속 배우셔야 합니다. 넘어질 때는 멘토를 찾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멋져 보이는 타이틀만 쫓지 마세요. “진짜 사람들의 진짜 문제를 해결하라.” 그게 여러분만의 미래를 ‘발명’하는 시작입니다.

학생들에게 전하는 조언

“Always be learning; the world changes faster than ever.” To students: “Solve real problems for real people.”

주요 업적

Led McKinsey as Global Managing Partner (2009-2018), expanded firm to $10B+ reve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