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베이너척

게리 베이너척

Gary Vaynerchuk

United States | 1975년생

Immigrant family grew liquor business from $3M to $60M via YouTube wine videos; built VaynerMedia into $200M+ agency.

"'Ideas are shit. Execution is everything.' (Crush It!)"

그들의 이야기

여러분, 상상이 되시나요? 미국의 한 동네에서, 마른 체구의 한 10대 소년이 야구카드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이걸 얼마에 팔면 남을까?” 계산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홈런을 꿈꿀 때, 게리 베이너척은 ‘마진’을 꿈꿉니다.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아주 일찍 배운 거죠. 한 번의 거래, 한 번의 어색한 대화, 한 번의 도전으로 벌어야 한다는 걸요.

그의 가족은 이민자로 미국에 와서 작은 희망을 붙잡고 시작합니다. 시간이 흘러 가족이 운영하는 주류 가게는 연 매출 약 300만 달러 정도로 “괜찮은”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게리는 그 ‘괜찮음’의 천장이 너무 낮아 보였던 겁니다. 대학도 잠깐 다녀요. 하지만 결국 중퇴합니다. 공부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미 가장 현실적인 교실—가게 카운터—에서 매일 배우고 있었거든요. 손님들은 변명을 들어주지 않잖아요?

그러다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카메라를 켜고 유튜브에서 와인을 이야기하기 시작한 거예요. 화려한 연출도 없고, 완벽한 말솜씨도 아니고, 그냥 솔직하고 에너지 넘치는 ‘진짜 모습’입니다. 어떤 사람은 웃고, 어떤 사람은 그냥 지나치고, 어떤 사람은 비웃습니다. 그때 마음이 어땠을까요? 허공에 대고 외치는 기분… 여러분이라면 그만두시겠어요, 아니면 내일 또 올리시겠어요?

게리는 내일도 올립니다.

그리고 불씨가 마른 장작을 만나듯, Wine Library TV가 터집니다. 가게는 조금 성장하는 정도가 아니라 폭발적으로 커져요. 매출이 300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로 뛰어오릅니다. 그 순간, 인터넷은 장난감이 아니라 ‘확성기’라는 사실이 증명된 거죠.

하지만 영화처럼 늘 승승장구만 하진 않습니다. 초기 투자 중에는 처참하게 망한 것도 있어요. 제대로 얻어맞습니다. 그래서 깨닫죠. 사람들에게 먼저 가치를 주지 않으면 오래 못 간다는 걸요. 그가 말하는 방식이 바로 “jab, jab, jab, right hook”—먼저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마지막에 제안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냉정하지만 강력한 문장을 되뇌어요. “Ideas are shit. Execution is everything.” 아이디어만으론 아무것도 안 되고, 실행이 전부라는 뜻이죠.

그는 새벽 5시에 일어나 12시간 넘게 일합니다. 그런데도 절대 지키는 장면이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 저녁 식사’는 반드시 함께합니다. 그렇게 그는 VaynerMedia를 2억 달러 이상 규모의 에이전시로 키우고, 개인 브랜드는 팔로워 1천만 명을 넘길 만큼 성장시킵니다.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은 의외로 단순해요. “Document, don’t create.”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려’ 애쓰지 말고, 지금의 과정을 ‘기록’하라는 거죠. 매일 올리고, 공개적으로 배우고, 계속 실행하세요.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릴게요. 아무도 안 봐주는 날에도, 여러분은 계속 실행하실 건가요?

학생들에게 전하는 조언

‘Document, don’t create’—young people should post daily content on social.

주요 업적

Pioneered social media marketing, grew personal brand to 10M+ fol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