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ead of working hard to get your work *seen*, work hard to be *seen* by the right people.' (Purple Cow)"
그들의 이야기
여러분, 상상이 되시나요? 새벽 4시, 세상은 아직 꿈나라에 있는데 책상 위 작은 스탠드 불빛만 등대처럼 켜져 있어요. 그리고 세스 고딘은 이미 깨어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해서요. 그는 매일 글을 씁니다. 매일 생각 하나를 세상에 “출항”시키죠.
옛날 옛적에, 세스는 스탠퍼드에서 철학과 컴퓨터 과학을 동시에 공부하는 학생이었어요. 낮에는 “사람은 왜 믿을까? 선택은 왜 그렇게 느껴질까?” 같은 큰 질문을 붙잡고, 밤에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이런저런 부업을 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려 애씁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멋있어 보이던 도전들이 흔들리기 시작해요. 그리고 실패합니다. 또 실패합니다. 문은 닫히고, 돈은 빠듯해지고, 마음속엔 의심이 스멀스멀 올라오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내가 믿던 좋은 아이디어”가 아무도 관심을 안 준다면요?
세스는 더 크게 소리쳐서 유명해진 사람이 아니에요. 더 깊게 관찰해서 길을 만든 사람이죠. 사람들은 대부분의 메시지를 무시하지만, 어떤 순간엔 “나를 위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 고개를 든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그는 Yoyodyne이라는 회사를 만들어요. 핵심 믿음은 이거예요. 마케팅은 방해가 아니라, 허락을 얻는 관계여야 한다.
그리고 영화 같은 전환점이 옵니다. 그는 Yoyodyne을 Yahoo에 3천만 달러에 매각해요. 세상은 “성공”이라고 부르지만, 세스에게는 “증명”이었습니다. 허락받는 마케팅, 즉 permission marketing이 꿈이 아니라 실제로 통한다는 증명이요.
하지만 진짜 반전은 그 다음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헤드라인을 쫓을 때, 세스는 느리지만 단단한 길을 택합니다. 매일 블로그를 씁니다. 수십 년 동안요. 화려하지 않지만, 한 편 한 편 진심으로 독자를 모아갑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죠. “내 일을 ‘보이게’ 하려고 애쓰기보다, ‘맞는 사람’에게 보이도록 애써라.”
그는 Purple Cow 같은 책을 포함해 20권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쓰며, 평범하지 말고 “주목할 만큼 특별해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꿈꾸는 학생 여러분에게 세스가 남기는 조언은 아주 단순해요. “작품을 내보내세요. 당신의 예술을 공유하세요. 말만 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세상은 완벽한 아이디어보다, 아직 떨리더라도 용기 있게 내놓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주거든요.
학생들에게 전하는 조언
‘Ship your work. Share your art. Stop talking, start doing.’ to young creators.




